울진군, 제7회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식

2017-05-24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 24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 전달식 기념찰영 장면 /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울진군 출산장려금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리로, 2016년 4월1일부터 2016년 11월30일까지의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45명에게 출산장려금 지원증서가 전달됐다.

울진군은 둘째·셋째아 600만원(10만원/60개월), 넷째아 이상 1천2백만원(20만원/60개월)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2017년 4월말 기준으로 둘째아 이상 자녀 819명에게 3억2천3백만원의 출산장려금을, 161명에게 2천9백만원의 경상북도 지원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그 외의 출산장려지원 정책으로 첫·둘째아(월3만원), 셋째아 및 다문화 첫째아 이상(월10만원) 자녀에게 5년간 불입, 18년 보장 건강보험금을 납입해 주고 있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