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가정의 달 어린이 초청 해피트레인’ 운행
2014-05-19 권수진 기자
대구본부 대구관리역은 17일(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의 고객인 지역 어린이를 초청하여, 친환경 교통인 기차타기체험 활동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사회친화적인 기업, 녹색환경조성에 앞장서는 코레일의 이미지개선에 기여 하고자 시행했다.
해피트레인은 친환경 교통수단 철도를 대외에 알리고 기차타기 운동 활성화로 재원을 마련, 계획, 진행 하는 등 사원 및 대구관리역 국민행복 실천단 모두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되어 능동적이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확립에 노력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으로 ‘미래, 환경,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기업 코레일’을 실현했다.
박희채 대구관리역장은 “가정의 달처럼 행사가 많은 달에는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사회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철도의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철도 이미지를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날이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