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뚝심이 둥지회 봉사단, 지붕 수리 봉사활동 펼쳐

2014-05-19     이승현 기자

포항시 전문자원봉사단인 뚝심이 둥지회 봉사단(회장 서중재) 회원 30여명은 18일 장기면 정천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나전복지마을을 찾아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둥지회 봉사단은 전문직 직장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장실 정화조수리, 변기교체, 싱크대수리, 천정보수, 전기 등 각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어려운 처지의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한편, 자원봉사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248-87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