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위문

- 양학동 황해사 사회복지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위문

2014-05-20     이승현 기자

포항시 양학동에 소재한 황해사 신도회에서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처님 오신날 신도들의 정성을 모은 백미20포 라면20상자를 양학동 65세 이상 어르신 스무가정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황해사(주지: 문덕스님)는 201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양학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중 월수입이 적어 생활하기 불편한 이웃들에게 가정을 방문해 위로함으로 더불어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