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H과제포 모내기 현장학습체험
2014-05-27 박석규 기자
성주군4-H연합회는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남면 동암리, 용암면 기산리에서 군4-H 활성화를 위한 과제포 사업으로 6,887㎡(2,100여평)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4-H 과제포 사업은 성주군 4-H 활성화와 회원의 역량향상 및 공동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4-H연합회가 지난해까지 2년간 참외재배 과제포를 운영한데 이어 금년부터는 0.7ha정도의 논에 직접 기능성 벼(찰벼)농사 과제포를 하게 됐다. 차후 조성되는 수익금은 연말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4-H활동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