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4지방선거 투·개표 지원 상황실 운영
2014-06-03 노재현 기자
대구시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개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설치한다.
3일 시에 따르면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 설치되며 4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상황실은 총괄반, 검사집계반, 구·군 상황확인반 등 6개 반에 32명으로 구성되며 권정락 안전행정국장이 투·개표 사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권 국장은 “대구시와 구․군 간의 투·개표 상황의 신속․정확한 관리와 만약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 지원 상황 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