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 우리가 앞장서요

2014-06-04     박석규 기자

성주군 성주읍소재 성주초등학교는 지난3일 2,3교시 5,6학년 교실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통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 보훈처의 대표이사 박 관외 4명의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6․25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사진자료와 동영상 여러 가지 그래프와 도표로 한눈에 나타낸 수치 비교자료 등을 보며 통일 분단의 의미와 북한 언어 및 탈북자 등 오늘날 남북의 현실에 대해 이해하면서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서 재발되지 않고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하는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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