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표 별미 음식점 2곳·카페맛집 5곳 신규 지정

2021-11-07     김경남 기자
▲ 우수 인증 음식점 신규 지정업소 영업주를 대구 남구청에 초청해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 제공
대구 남구는 최근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인증 음식점 7곳을 신규 지정하고 영업주를 초청해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특색있는 맛과 위생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별미음식점'으로 지정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야경이 아름답고 이색적인 카페 맞집을 찾아 야간명소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별미음식점은 2곳이며 특허 받은 육수로 만든 약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일미정’과 자연산송이순두부, 순두부보쌈 등 특색있는 두부 요리가 일품인 ‘산골순두부보쌈’이다.

이색카페 맛집은 아눅앞산, 카펠라, 빨간우체통, 에녹커피, 파스쿠찌 앞산정은점 등 5곳이다.

신규 지정 우수 인증 음식점에는 지정증 교부와 함께 영업소 외부에 표지판을 부착해 다양한 물품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