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직원 30여 명,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
2023-06-14 황재이 기자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가족행복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인구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더불어 숨은 인구 전입 유도를 위해 홍보 활동을 했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매달 진행된 캠페인으로 11만 인구 달성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생각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인구증가 및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호국 도시 영천이 대구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지원은 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인구늘리기-인구늘리기 시책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