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개막
2014-06-16 임경성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달) 교육장배‘2014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가 지난 14일 개막됐다.
‘정정당당하게, 유쾌하게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리그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2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풋살과 탁구, 긴 줄넘기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리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내실 있는 리그운영으로 1인 1운동 생활화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날 박상호 교육지원과장은“평소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협동심과 희생정신, 배려심, 준법정신을 길러주고 있다”며“건전한 경쟁으로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겨루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사진설명>2014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개막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