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 발대식 및 초심부 왕중왕전 개최
포항지역 탁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300만원 상당 후원
| ▲ 이대희 회장이 포항 탁구 꿈나무 선수에게 후원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이대희 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정재 국회의원(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포항 탁구 꿈나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항지역 생활탁구동호인(초심부) 왕중왕전 펼쳐
포항 지역 탁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 발대식 및 초심부 왕중왕전’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양덕 한마음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장종용 포항시 북구청장, 김상일 포항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가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포항 지역 생활탁구동호인(초심부) 약 120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날 선수로 참석한 생활탁구동호인들은 포항의 탁구 꿈나무(초중고 탁구 선수)를 후원한다는 기쁨을 나누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아울러 포항 탁구 꿈나무(두호고, 장흥중, 장량초, 장원초 선수)들의 멋진 시범 경기를 관전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는 이날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포항 지역 탁구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포항지역 생활탁구동호인(초심부)들에게도 300만원 상당의 탁구 용품을 후원했다.
이대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 임원과 회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포항 지역의 탁구 꿈나무들에 대한 지원으로 유소년 탁구 육성과 생활 탁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삼 본부장은 “포항 탁구 꿈나무들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과 물심 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포항탁구꿈나무후원회의 발전을 응원 준 김정재 국회의원, 장종용 포항시북구청장, 이지형 (사)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