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포항경주공항장 지명 받아 진행, 다음 릴레이 주자로 포항해경서장ㆍ헤병대항공단장 지명
2024-05-08 이율동 기자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메시지를 전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하성욱(준장) 항공사령관은 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의 지명(指名)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과 김수용(대령) 해병대항공단장을 지명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가한 하성욱 항공사령관은“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항공사령부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