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2일 폭우로 개막식·축하공연 장소 변경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서 진행

2024-06-21     안상수 기자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이 우천 예보로 인해 행사 장소를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변경했다.

21일 DIMF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 & 축하공연 행사는 당초 오는 22일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기로 했으나 행사 당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로 장소를 변경했다.

DIMF 제공 

실내 공연장으로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공연일인 22일 오후 4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하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입장 인원은 제한된다. 

행사는 MC 김소향과 이건명이 발탁됐으며 뮤지컬 최정상급 배우 최정원, 마이클 리, 신영숙, 정동하, 로랑 방, 에녹, 유회승, 유태양, 몽니, 정동하가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