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 용연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2014-06-19     노재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지사장 강동엽)는 지난 18일 ‘제180회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대구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 ‘용연저수지’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수질개선 효과에 탁월한 ‘EM흙공’은 대구YWCA와 함께 제작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시한 이날 행사는 ‘EM흙공’ 투척과 함께 주변정화활동도 펼쳤다.

강동엽 지사장은 “EM흙공 던지기 행사는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활성화시켜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