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2명 부상
2025-05-07 남건욱 기자
대구 달서구 한 식당에서 차량 한 대가 들어와 손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달서구 도원동 한 음식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밥을 먹고 있던 시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소방 인력 16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