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을 열며] 박대통령의 확고한 신념
이우근 논설위원
박대통령의 일관된 원칙과 소신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지금까진 시작에 불과하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中언론이 박근혜대통령 방중 일제히 호평했다. 한중 정상회담! 朴대통령 수준 높은 중국어-고사(故事) 인용에 청중들은 감동했다. 중국 CCTV는 박 대통령의 수준 높은 중국어 실력에 청중들이 놀랐다, 홍콩 봉황TV는 ‘중국 고사 인용에 청중들이 감동했다‘고 전했다. 중국판 트위터에는 ’박 대통령은 여자 호걸(豪傑) 다른 지도자와 달랐다‘등의 글이 쏟아졌다. 박대통령 방중,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3100억은 역대급 성과다.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이후 끊임없는 끌어내리기 음모와 조기레임덕 잡설에 시달려 왔다. 새민련과 통진당을 비롯한 야권과 종북 단체들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조각 단계부터 훼방을 놓은 것은 물론 국정원여직원 댓글 문제로 관건 개입에 의한 부정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매도했고 세월호 참사 사건이 발생하자 또 다시 대통령을 무능한 지도자로 몰기 위해 전국을 노란 색으로 물들여 가며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대통령에게 불륜 의혹까지 뒤집어씌우는 파렴치한 짓을 자행했고 친이계까지 합세, 정윤회라는 자연인까지 끌어들여가며 대통령의 부도덕을 확대 증폭시켰다.
또한 성완종 자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전 현직 비서실장을 비롯한 박 대통령의 측근들을 부정부패 혐의자로 몰아 기어이 취임 한 달도 안 된 이완구 총리를 낙마시키고 홍준표 경남지사를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만들기도 했다. 대선 전부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최대 재앙으로 판단한 종북 좌파와 부패세력은 선거를 전후한 기간 동안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을 총동원해 박근혜의 지지율이 문재인 안철수의 지지율에 못 미친다는 점을 각인시키기 위해 별 짓을 대했고 선거 당일까지도 온갖 매체를 다 동원하여 대세가 야당 쪽으로 기울어 있음을 강조하려 발버둥질을 쳤다.
그러나 그 때는 그런 일련의 행위들이 단순히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치사스런 짓인 줄만 알았지 그것이 대선 후 바로 전개될 대선불복 난동을 위한 포석일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이 때문에 새민련을 비롯한 종북 좌파는 미리 준비한 각본대로 NLL 포기 의혹 문제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빌미로 대선불복에 돌입했고 국가적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선동으로 무능한 정부 만들기에 친노, 친이 종교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총동원되어 반정부 운동을 전개했다. 모두가 대통령 끌어내리거나 그렇지 못하면 조기 레임덕에 빠뜨려 힘을 못 쓰게 하자는 치밀한 음모였다.
그러나 민심은 요지부동이었고 대통령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를 이용한 극심한 선동에도 국민은 ‘내가 댓글 보고 대통령을 선택한 게 아니다‘라는 반론을 펴며 야당을 질타했고 ’세월호 사건 역시 그건 어디까지나 교통사고지 정부 책임이 아니다‘라는 일관적인 태도를 견지, 종북 세력의 검은 의도를 일축해 버렸다. 그 와중에 이석기 내란음모가 적발되고 그의 사면복권에 전직 노무현이 관련되어 있었음이 밝혀지자 되레 궁지에 몰린 새민련은 국회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고 그후 전개된 통진당 해산과정도 멀거니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후 정윤회 루머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지자 이번에는 성완종 자살 사건을 선동에 이용, 박근혜 정부도 부정부패에 관한 한 별수 없는 정부, 부패척결을 할 자격이 없는 정부로 전락시키는 계략을 썼다. 그리고 마침내 야당과 야합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국회법개정안을 국민 몰래 삽입해 전격 통과시키는 야바위 짓까지 자행하고 국회의장이라는 자는 대통령을 협박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주저 없이 거부권을 행사했고 야합의 주역 유승민은 원내대표 직을 사퇴, 정치생명마저 위태롭게 됐다. 모두가 국가를 위해 초지일관하는 대통령의 신념과 그런 대통령을 변함없이 지지한 국민의 힘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동안 박왕자 여인 피살사건과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취해진 5.24 조치로 인해 더 이상 남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을 길이 없게 된 북한은 통진당이 해산되어 종북 세력이 기반을 잃고 전교조 민노총이 차례로 힘을 잃자 더 이상 남한정부 길들이기를 지체할 수 없었고 그 일환으로 비무장 지대 출입문 목함지뢰 설치 도발을 감행했다. 그러나 어설픈 도발은 대북확성기 재가동이라는 강수에 밀려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고 그 어느 때보다 단합이 잘 된 대한민국 군관민의 막강한 힘만 확인한 채 당하고 패퇴했다. 장병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전역을 연기했고 예비군은 당장 전투지역으로 배치해 달라고 졸랐다.
미군은 첨단 폭격기까지 동원해가며 무력시위에 나섰고 박근혜를 국빈으로 초청한 중국까지 자주포 부대를 국경에 배치하자 김정은도 손을 들 수밖에 없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굴욕적인 대북 자세와 야당의 극심한 선동에 넌더리를 내던 국민이 박근혜 시대를 맞아 회복한 자신감과 애국심 그리고 박 대통령의 눈부신 외교성과가 거둔 쾌거였다. 그러자 대통령의 지지율은 치솟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이래 그 어떤 대통령도 박근혜만큼 국민 마음속에서 끓기만 하던 자부심과 애국심을 이끌어 낸 지도자가 없었고 조폭 집단만도 못한 북한 세습독재자에게 비겁하게 혈세를 바치면서 평화를 구걸하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게 낫다는 결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은 지도자도 없었기 때문이다.
"권력이란 허망한 것이다." 나는 무엇을 탐내지도 않고 잃을 것도 없는 사람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마음뿐이다. 국가와 민족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의 소신을 절대 굽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위기에 강한 여자다. 남은 인생 덤으로 생각한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일관된 원칙과 소신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 박대통령의 확고한 신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