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으로 삶의질 향상
2025-05-24 권호문 기자
이번 대상 가구는 위생시설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노후 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주거 취약가구를 밀알복지재단에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사업비를 지원 받아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집수리을 추진했다.
박인식 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령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