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삼국유사면에 짜장면 나눔 봉사

2025-05-26     권호문 기자
▲ 김진열 군수, 박정호 단장과 향우회봉사단원들이 짜장면 봉사 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봉사단이 25일 삼국유사면 학암 1, 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지역 주민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정호 단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준 향우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