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의회·NH농협은행 김천지부, APEC 성공 개최 응원 나서

배낙호 시장·나영민 의장이 APEC 성공 개최 예금 김천 1·2호 가입

2025-08-06     박미희 기자
▲ 김천시는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의 올해 경주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의회와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 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일 배낙호 시장과 나영민 의장이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에 김천 1, 2호로 가입했다.

이 예금은 지난 2월 농협중앙회와 경북도가 체결한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출시했다.

배 시장과 나 의장은“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경주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가 참여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APEC 2025 KOREA 성공 개최를 위한 예금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기간은 1년으로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