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식 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부회장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현장 제도개선·최고 품질구현·사회공헌 등 공로
2025-09-05 조봉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부회장과 영주시 운영위원회 위원장 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에서 다년간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민건설(주) 김효식 대표(58세·사진)가 최근 국토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 건설업계 위상을 한층 제고했다.
김 대표는 15년간 건설현장에서 제도개선과 최고의 품질구현 사회공헌활동 전문건설인들의 위상제고와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이 이번 표창의 배경이 됐다.
김 대표는 경북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과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과 체육회 임원 신영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원 지역보장협의체위원 영주경찰서안전협의회등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에 앞장 타 업체의 모범과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로타리클럽회원으로 건전한 국가관과 봉사활동으로 나눔캠페인과 공동모금회 성금기탁 각종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학생들의 학업에 열중할수 있게 인재육성장학금과 한부모 가정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 기부를 하고 있다.
김대표는"발주기관과 전문건설협회사이에서 업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설업체 난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상호시장 개방으로 영세하고 경쟁력이 낮은 전문업체보호를 위해 3억미만 소규모 공사의 전문공사 발주확대와 전문건설사업자 보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부인 이현주(58세)와 두 명의 자녀를 두고있다.
첫째 딸은 직장인으로 있고 차녀는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