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김천시에 '천사박스' 300상자 1500만원 상당 기탁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원 상당) 기탁

2025-09-22     박미희 기자
▲㈜미래가 김천시에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천사박스를 기탁했다. 김천시 제공

㈜미래는 지난 19일 김천시에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욱헌 대표는“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는 김천시 개령면 소재한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생산 전문 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