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유튜브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행··· "중환자실서 회복 중"
2025-11-16 최서인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찍다가 쓰러져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김수용은 당시 위중한 상태였으나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소속차 측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1991년 KBS 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한 KBS 공채 개그맨 7기 개그맨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등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