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물품 전달

2025-11-19     이형동 기자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은 용암면협의체 영농사업인 행복농장 수익금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운 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방문해 도움을 드리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