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영일대해수욕장 노점상 특별단속

2014-05-07     이승현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서진국)은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불법노점상 특별단속에 나섰다.

해수욕장 개장 전 5월말까지 평일은 물론 휴일야간에 복지환경위생과, 산업과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노점상, 각종 소음발생 행위, 모래사장 내 폭죽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는 구청 각과 등 확대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점상행위 금지 홍보 현수막 게첨 및 순회 홍보방송 등 사전홍보와 계도를 통한 자진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응시 강제철거로 강력한 행정재제를 하기로 하였다.

서진국 북구청장은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전까지 노상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