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현장 소식 전할 100인의 SNS 서포터즈 모집
2014-05-12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대표 SNS인 ‘두드림’과 ‘소셜밴드’ 활성화에 앞장설 ‘경북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3주간이다.
신청대상은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SNS 매체중 1개 이상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도 SNS 서포터즈가 되면 기본교육 수료 후에 위촉장과 기자증이 주어진다.
또 활동에 따른 확인서와 학생일 경우 봉사활동 성적증명서를 발행하고 자원봉사 점수인정, 워크샵, 팸투어 참가와 우수 활동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경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경북도 관련 정책, 문화, 관광 등 SNS 콘텐츠를 주 3회 이상 작성하고 팸투어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는 ‘소셜밴드(http://band.gb.go.kr)’에서 다운 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 kingdotae@allzen.co.kr 또는 tgahn@kpc.or.kr로 받는다.
최종발표는 6월 9일에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포터즈 SNS담당자 전화 053-950-3738, 070-4643-0432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길 대변인은“SN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경북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확산,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에게 경북도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