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2/4분기 ‘지역주민 대상 컴퓨터 교실’ 개최

- 엑셀반, 인터넷 기초반, 포토샵반 등 3개반 운영 -

2014-05-13     장부중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정보화교육 기회 확대로 지역공동체 경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14년도 2/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오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엑셀반(6월 9일 ~ 6월 13일), 인터넷 기초반(6월 16일 ~ 6월 20일), 포토샵반(6월 23일 ~ 6월 27일) 총 3개반(각 과정당 40명)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한울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된다.

매분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다양한 강의와 알찬 교육 내용으로 10여년 전부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 중이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수강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원전 이명조 정보시스템팀장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준비하여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청기한은 5월 30일까지이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 된다.장부중기자

신청방법 : 선착순 전화 또는 이메일 신청

(전화 : 054-785-2877, 이메일 : hyj@khn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