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 주·야 불문 얌체운전자들 대상 캠코더 단속 강화
무인단속기 없는 교차로 및 위반이 많은 장소에 설치
2017-01-04 김천/윤성원 기자
이번 단속은 주·야 불문 주요 교차로 및 교통법규 위반이 많은 장소를 선정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꼬리물기등을 등을 적발하여 단속하기 위함이다.
또한, 캠코더 단속 전에 운전자들이 알 수 있도록 경고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경찰관이 직접 캠코더로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과속운전 등과 같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캠코더를 활용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여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