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들녘 환경심사위원회 개최

2014-05-13     박석규 기자

성주군수륜면에서는 지난12일 오후 2시 면사무소 전정 쉼터에서 2014년 참외농가 토양 환경 개선대상자 선정에 따른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위원은 보조사업 대상자가 속한 수륜리 외 2개 마을에 현지 출장해 작업장, 부직포 영농자재 퇴비장 등 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농업 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 시 들녘 환경 심사제를 거친 사업자에 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 지원하게 됨을 농장 이웃 농가에 홍보했다. 수륜면 들녘 환경 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사업 대상자별 신청 서류를 점검하고 하우스와 들녘 등 현지에 나가 일일이 확인해 농가에서 농장 주변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날 강영석 면장은 “들녘 환경 심사제를 통 해 깨끗한 들녘 조성과Clean성주 만들기가 조기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