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경산우체국 집배원 격려
2017-01-23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최 시장은 “1년 중 가장 춥고 길이 얼어 많이 위험한 환경에서 우편물 배달로 고생이 많다”며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우체국 집배원들은 ‘집배원 365 봉사단’을 구성해 11년째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나누기와 영양죽, 김치배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