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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민과 소통하는 신문' 대경일보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문이 한 시대를 정의하고 규정하며 장래를 밝히는 해설의 매체라는 점 에서 신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론매체의 다양화 경향에 따른 영향력의 퇴조가 두드러지면서 경영개념이 필수화가 됐습니다. 전자 정보의 혁신적 발전에 따른 시청각 매체의 대량보급은 신문의 입지를 흔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한 경쟁의 21세기는 디지털시대입니다.

BBC 방송 사장을 지낸, 마크 톰슨 NYT(뉴욕타임즈) 사장은 2012년 11월 취임 후 NYT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5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디지털 구독자 수를 늘렸습니다.

디지털 시대 한국의 신문, 지방신문도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깨어나야 합니다. ‘양질의 저널리즘(Quality Journalism)', '시대의 논객’이 지방신문에서도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겠습니다.

대경일보는 일간지로서 지역특색을 살리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신문’ 시·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매체로, 살기 좋은 사회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경일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