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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일 소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본선을 겨냥하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톱 클래스 팀을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허실을 점검하고 세계의 높은 벽과 간극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16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에 출전, 노르웨이, 덴마크와 맞붙는다. 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가장 강한 상대와의 일전이다.
스포츠
대경일보
2016.02.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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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빅보이' 이대호(34)의 메이저리그 진출 꿈은 이루어질까?1월말 귀국 예정이던 이대호는 세부적인 입단 계약 협상을 위해 귀국 일정을 연기했다. 하지만 1월 마지막 날까지 이대호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이대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몬티스스포츠그룹 관계자는 1일 "입단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했다. 2월 초 귀국 일정이 확정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확인 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이대호는 2015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나이가 많고 수비에서 약점도 있지만 한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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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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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1·롯데)가 1일(한국시간) 열린 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4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김효주(21·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6시즌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한 개로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지난해 챔피언 김세영(23·미래에셋)과 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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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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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천성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를 촉구했다.미국의 ABC뉴스는 31일(한국시간) "IOC가 전날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단과 방문객에게 지카 바이러스에 관련된 주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IOC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자선수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라"고 전했다. 그밖에 모든 방문객에게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모기를 피하기 위해 살충제를 자주 사용하고 긴 소매를 착용할 것"을 권했다.또 IOC는 "선수와 방문객들에게 지카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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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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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갑작스러운 발목 염증으로 인해 월드컵 5·6차 대회에 결장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News1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갑작스러운 발목 염증으로 인해 월드컵 5·6차 대회에 결장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31일 심석희가 왼발의 봉와직염을 치료하기 위해 월드컵 5·6차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심석희는 월드컵 5차 대회 출국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훈련을 하다가 왼발 뒷꿈치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즉시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뒤 30일 병원에서 봉와직염 진단을 받았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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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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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존슨(왼쪽)이 31일(한국시간) 열린 UFC 메인이벤트 라이언 베이더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 AFP=News1앤서니 존슨(31·미국)이 경기 시작 1분26초 만에 KO 승을 따냈다.존슨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18(UFC on FOX 18)'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1라운드에 파운딩 연타를 터뜨려 라이언 베이더(32·미국)를 KO 시켰다. 1분 26초만이었다.존슨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상대의 태클을 막아낸 뒤 백 포지션을 잡았다.
스포츠
대경일보
2016.01.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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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잡았다고 생각했던 우승 트로피가 마지막 25분 동안의 믿기지 않던 내용과 함께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아무리 축구는 모른다지만, 꽤나 허망한 결과가 나왔다. 어린 선수들이 아프지만 소중한 생채기를 얻었다. 먼저 취하면 일을 그르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31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3으로 석패, 준우승을 차지했다. 너무 일찍 선수들 마음 속에 샴페인이 터진 것이 화근이었다. 이날 한국은 전반 20분 권창훈의 선제골과 후반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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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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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가운데)이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아시아대륙 올림픽 출전권부여대회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김현준(오른쪽)과 함께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사격연맹 제공). © News1남자 사격의 김종현(창원시청)이 금빛 총성을 울리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출전권)를 따냈다.김종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올림픽 아시아 예선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206.3점을 기록, 태국의 베아 아리 아타폰(206.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6.0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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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2016 쇼트트랙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대표팀.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News1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대표팀이 29일부터 31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진행되는 국제빙상연맹(ISU) 2016 쇼트트랙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나서는 8명은 지난해 12월 개최됐던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선발 된 선수들로 임용진(경희대1), 김시언(경기고3), 황대헌(부흥고1), 이성훈(행신고3) 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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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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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23 아시아 챔피언쉽 4강전 한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6.1.27/뉴스1오래도록 아시아 축구의 맹주는 자타공인 한국과 일본이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중심이 된 동아시아는 아시아 축구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있었다. 세계 축구계에서 아시아 축구란 곧 동아시아 축구로 간주됐다고 해도 과언 아니다.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세가 있기는 했으나 넘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다르다. '오일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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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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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단체 종목별 경기력 향상 실무회의 개최 ▲포항시가 도민체전 8연패 달성을 위한 D-day 현수막을 설치하고 필승결의를 다지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을 100여일 앞두고, D–day현수막을 설치하고 합동 기원제로 필승 결의를 다지는 등 대회 8연패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시체육회는 대회참가 25개 종목별 전무이사, 지도자 등이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21일부터 개최하고 지난 대회 부진종목에 대한 전력분석과 경기력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6.01.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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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 10번 확정, “지난 해 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 기록하겠다”‘에이스’의 상징 11번, ‘골잡이’ 9번 주인공 미정, 영입선수가 채울 듯쿤밍에서 ‘승격’ 담금질에 한창인 대구FC가 2016시즌 주장을 박태홍으로 확정하고 등번호를 공개했다.⇒ 등번호 ‘4번’ 박태홍 주장으로 확정, “책임감 가지고 선수들 이끌겠다.”등번호 4번을 선택한 중앙수비수 박태홍이 2016시즌 주장 완장을 찬다. 빠른 발과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장점인 박태홍은 U16, U-18, U-20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고, 요코하마FC, 카탈레 도야마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6.0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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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 린 U-23 아시아 챔피언쉽 4강전 한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 국 권장훈이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2016.1.27/뉴스1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 스포츠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23 아시아 챔피언쉽 4강전 한국 대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의 류승우가 첫골을 성공 시킨후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카타르에서 펼쳐지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면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제
스포츠
대경일보
2016.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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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27일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체육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는 대한체육회 체육상의 대상은 손연재가 가져갔다.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아시아선수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경기
스포츠
대경일보
2016.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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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9일부터 31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리는 2015-16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 월드컵 5차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김태윤(한국체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7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9일부터 31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리는 2015-16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5차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월 국내 스프린트 종합선수권에서 선발된 김민선(서문여고), 김태윤(한국체대)을 포함해 총 13명이다. 이번 대회
스포츠
대경일보
2016.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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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선수단장(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내달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제2회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2월12일~21일)에 선수단 52명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제17차 이사회를 열고 이번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선수 31명, 경기임원 12명, 본부임원 8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단장에는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선임됐다. 이번 대회에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컬링,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70개국 11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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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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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5층에서 당원, 후원회원, 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박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주민들이 축사를 하고,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외에 이벤트를 최대한 줄이는 대신 참석자와 만남의 시간을 늘리는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대신해 김현덕 대표실 부실장이 축하차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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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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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가 26일(한국시간) 마리아 샤라포바를 제치고 2016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 AFP=News1'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1위)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5위)를 제압하고 2016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윌리엄스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샤라포바를 세트스코어 2-0(6-4 6-1)으로 완파했다.윌리엄스는 지난 해 이 대회 결승에서도 샤라포바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이날 승리로 샤라포바와의 맞대결에서 18연승을 기록, 통산 전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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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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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체육관에서 열린 '15-16KWBL 휠체어 농구리그' 5라운드 제주와 대구 경기에서 제주 선수들이 옷을 들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65대 52로 대구광역시가 첫 승리를 했다.(한국휠체어농구연맹 제공)2016.01.24/뉴스1frosted@news1.kr
스포츠
대경일보
2016.0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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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팬들에게 지난 시즌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미국 지역매체 댈러스 모닝뉴스는 26일(한국시간) "추신수는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일기 형식의 글을 공개하고 있다.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상승세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전반기 80경기에서 타율 0.221(307타수 68안타) 11홈런 38타점으로 극도로 부진했던 추신수는 후반기 69경기에서 타율 0.343(248타수 85안타) 11홈런 44타점으로 부활하며 팀의 지구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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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1.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