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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여성우선 공천이 아니라 경제우선 공천이 됐어야”무소속 박승호(포항북)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여성단체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20대 총선은 침체된 포항경제 회생을 위해 여성우선 공천이 아니라 경제우선 공천이 됐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후보는 “새누리당은 고사 상태에 처한 지역의 엄중한 경제사정을 생각하면 여성우선 공천이 아니라 경제를 살릴 후보에 가산점을 주는 경제우선 공천을 했어야 했다”며 무원칙한 밀실공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당의 경선 룰에 따라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후보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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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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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29일 대구시당에서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반드시 승리’ ‘대구필승’을 외치며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거행된 새누리 대구시당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잔치집 이었다. 새누리당 대구시 공천을 받은 11명의 지역구 대표들과 비례대표(2명)들은 그동안 후보공천의 상처와 갈등을 이번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통해 봉합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최경환 대구·경북권 선대위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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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3.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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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대구 새누리당 전·현직 구·시의원들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새누리당 전 구청장 및 전·현직 구·시의원들이 29일 오후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전·현직 구·시의원들은 이인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직책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김창은 대구시의회 의원, 김진환 수성구의회 의장,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 등은 지지 성명서에서 “이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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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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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8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한데 이어 29일 오전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경북선거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새누리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당일 경북 13개 지역 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참석한 김정재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포항은 불통 행정으로 인해 얼마나 심각한 혼란과 피해를 겪었는가”라고 말하며 “진실한 소통의 힘으로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출신 도지사, 새누리당 출신 포항시장, 특히 시민들과 함께 포항 정치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내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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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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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 울릉 무소속 임영숙 후보는 29일 포항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상인들을 찾아뵙고 인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임 후보는 “재래시장이나 골목상권의 소상인들이 희망을 갖고 생업에 매진하고 경제적 자립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 마련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숙 후보는 이날 “최근 재래시장이나 골목 상권의 소상인들이 대형유통업체에 밀려 소득이 떨어지면서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아주 많으며 신규 창업자 또한 극심한 불경기에 시작한지 1년 만에 휴, 페업 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며 “영세 소상인과 신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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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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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갑 정종섭 새누리당 후보(사진)는 대구지역의 새누리당 후보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정종섭 후보가 지역구인 동구갑을 포함해 대구 전체의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구 시민의 관심을 끈 이후 공천을 확정짓자 관심이 커지면서 언론의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하는 등 대구 지지층을 이끌고 있다. 영남일보와 대구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정 후보가 38.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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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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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는 선거 로고송으로 인기 가수 태진아의 ‘동반자’와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듀스 101의 ‘Pick me’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편안한 트로트 풍의 동반자는 태진아 씨 특유의 호소력과 친근감을 김 후보의 이미지에 담아 중장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동반자의 경우 선거 로고송으로는 이례적으로 태진아 씨가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고, 특히 태진아 씨는 김 후보의 열렬 지지자로 이번 선거 기간 중 직접 김 후보를 찾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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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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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후보는 29일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개최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전날인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도 참석해 새누리당 공천자들과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의 제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단결과 새누리당 공천자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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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3.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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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는 29일부터 각 선거대책위원회회의, 지역 방문, 토론회 참석 등으로 4·13총선 총력전에 들어갔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15일밖에 남지 않은 기간을 두고 본격적인 총선에 나서기로 했다.28일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강봉균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을 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를 발족했으며, 중앙선대위 회의 이후부터 선거 전까지 전국 지원유세에 몰두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부산·경남지역을 찾아 영남 민심 얻기에 나섰다.김종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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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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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3·1 독립만세운동기념탑(의성군 비안면 서부리)민족독립운동의 중심에 선 경북인들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해 전 민족이 일어나 독립만세를 외친 항일독립운동이다. 이는 일제 강점기에 나타난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으로 한국은 독립국이며, 한국인은 자주민임을 세계 만국에 선언해 독립 의지를 밝힌 것이기도 하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만세시위가 시작되고, 각 지역으로 확산된 뒤 약 3개월 동안 전국에서 저항운동이 이어져 대구를 비롯한 경북에서도 강렬하게 전개됐다. 이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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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3.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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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20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최경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경북 경산 최경환 새누리당 후보가 29일 “무소속 후보를 찍는 것은 야당을 찍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는 유승민 후보(대구 동구 을) 등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을 경계한 발언이다. 최경환 후보는 이날 대구 수성구 새누리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이번 공천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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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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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왼쪽)이 국회의원 공약이행점수 3위에 올라 수상을 하고 있다. 국회·입법감시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300명의 공약이행점수를 평가한 결과, 윤재옥 의원이 종합 1위, 김상훈 의원이 3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2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총선 당시 제시했던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5대 공약과 선거 공보 공약을 분석하고, 상위 10명의 명단을 포함해 총 46명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대구 의원으로는 김상훈(서구), 류성걸(동구갑), 윤재옥(달서을), 조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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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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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대구시당은 29일 당사 5층 강당에서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과 주요 당직자, 선거대책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대구시당은 ‘뛰어라! 새누리, 힘내라! 대한민국’ 선거 슬로건 아래 모든 조직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화합을 위해 당력을 총 집중하기로 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은 서상기 국회의원, 김문수 후보(수성구갑), 조원진 국회의원(달서구병), 윤재옥 국회의원(시당위원장직무대행/달서구을), 정종섭 후보(동구갑)를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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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3.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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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병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인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오후 5시 달서구 감삼동 소재 후보자 사무실에서 열린다. 개소식 행사에는 달서구 지역 주민들과 새누리당 당원 및 당직자, 주요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원진 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개혁정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년과 중년층의 고민을 해결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비롯해 경제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등 산적한 현안과제가 많은 만큼 일 잘하는 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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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3.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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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에 출마한 박승호 무소속 후보는 2016년 3월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TBC가 30일 개최하려던 후보자 토론회가 김모 후보의 불참 통보로 무산되었다고 방송관계자가 알려왔다”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라면 TV토론에 적극 참석하는 것이 유권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후보의 선택권보다 시민의 알권리가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모 후보는 “토론방송에 적극적으로 응해 정책 공약을 놓고 당당하게 정책대결을 펼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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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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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김정재 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8일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후보로써의 본격적인 일정을 이어갔다.전날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최경환 전 부총리와 이철우, 박명재 국회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의 압승’을 기원했으며, 직능과 계층을 망라한 지역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한편, 김정재 후보는 당일 오후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회 발족식 겸 공천자대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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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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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회장 김동수)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영수)는 공동으로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즈음하여 준법선거, 투표참여, 정책선거 등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8일 구룡포 5일장을 맞아 번화가와 장터일원에서 대대적인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 40여 명,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0여 명 등 50여 명 은 구룡포 아라광장 조형물 앞에 집결하여 포항시민에 드리는 호소문 발표와 결의를 시작으로 피켓을 앞세우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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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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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남구 울릉군 무소속 임영숙 후보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무소속 임영숙 후보는 “여야 후보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할 정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오로지 공천을 위한 행보만 했다. 주민보다는 중앙정치권만 바라보았다. 이는 오만한 행동이었다. 이에 무속으로 출마했다”라고 출마이유를 밝히고 “반드시 깨끗한 정치인이 주민을 두려워하고,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질 때 비로소 참정치, 바른 정치가 실현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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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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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28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이자 25년 전통의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제19대 국회 출범이후 4년 동안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를 조사·평가한 결과 총 46명의 국회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0월 재선거로 국회에 입성하면서 78개(공약이행평가 상위의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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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기자
2016.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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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하는 교수·연구자들전국 교수·연구자 214인을 대표해 참여한 6인은 28일 오전11시,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권영국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국의 교수·연구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후보가 무소속으로 경주에 출마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청년 시절 풍산금속 안강공장에 취업해 민주노조를 직접 만들고 해고와 두 차례 구속을 불사하며 온몸을 던져 싸웠던 경주에서 다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고 하며,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자라 인권변호사가 된 입지전적 경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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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3.28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