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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는 지난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314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는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경북 23개 시·군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 등 당면한 주요 지역 사
정치
황해득 기자
2023.08.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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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4대 관문(서의문, 남례문, 도신문, 동인문)의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개선했다. 이 사업은 전통과 역사의 관광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차별화된 야간경관으로 제고하고, 4대 관문을 지역 랜드마크 관광자원으로 지속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총 4억8000만원(국비 50% 도비 25%)을 투입해 관내 4대 관문
안동
황해득 기자
2023.07.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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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호이장학금 2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람들
최영열 기자
2023.06.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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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의 철길 숲에 장미꽃이 활짝 폈다. 이날 철길 숲을 지나던 시민들은 예쁘게 핀 장미꽃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장미꽃에 다가가 사진을 찍거나 꽃을 감상하며 즐거워했다. 포항의 시화인 장미는 '사랑'을 의미하고, 용광로 같은 포항 시민의 정열을 의미하기도 한다. 철길 숲을 찾은 한 시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5.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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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상도지하도 근처 인도의 안전봉이 뽑혀진 채 방치돼 있다. 뽑혀진 채 구석에 방치된 안전봉과 뽑혀진 자리는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약간 떨어진 곳의 안전봉 또한 기울어져 있어 지자체의 관리가 요구된다. 한 시민은 "이런 부분은 지자체가 신경 써서 관리를 해야한다"며 "조속히 복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5.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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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맞은편 동빈내항의 물이 쓰레기 및 동물 사체 등으로 오염돼 있다. 이날 동빈내항의 물가는 온갖 쓰레기들과 동물 사체 등이 떠다니고 물이 오염돼 물가 주변은 녹조와 더불어 알 수 없는 먼지 띠가 형성돼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모습이다. 이날 이곳을 지나던 행인은 "맨눈으로 쳐다보기 힘들 정도이며 온갖 쓰레기로 인해 물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5.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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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포스코 대로 중앙로 41번 길 근처의 도로변에 쓰레기가 버려져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행인들이 버린 일반 쓰레기뿐만 아니라 철제 폐기물, 목재 쓰레기, 가전 플라스틱 쓰레기 등 잡다한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온갖 잡다한 쓰레기들이 여기 다 모여 있다"며 "행인들이 하나씩 버리는 쓰레기도 문제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5.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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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보행자 편의를 위해 그늘막 쉼터 운영에 들어간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로 뜨거운 햇볕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을 예방한다. 그늘막 운영은 1일부터 조기 운영을 시작해 무더위가 지속되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
포토뉴스
권영진 기자
2023.04.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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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의 철길 숲에 수양 단풍이 개화했다 수양 단풍은 5월에 주로 개화하며 줄기에 털이 없고 가늘며 잿빛을 띤 갈색이 특징이다. 또한 잎이 우아한 공작새를 닮았다 해서 공작 단풍으로도 불리며 잎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세열 단풍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철길 숲에는 수양 단풍이 곳곳에 개화했으며 시민들이 다니는 산책로뿐 아니라 벤치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4.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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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한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지인 및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오랜만에 아버지를 모시고 바람도 쇨 겸 나왔으며 티는 안내지만 내심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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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포항시 남구 뱃머리 평생 교육원 버스정류장 뒤편 굴다리 속에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해당 장소는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도 아닐뿐더러 굴다리 근처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표지판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쓰레기들이 무분별하게 널브러져 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도 문제지만 저런 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다면 관할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4.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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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서 한 관광객이 일행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는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놀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관광객들은 일행들과 사진도 찍고 주변 경관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와 함께 방문했다는 한 관광객은 "최근 황사도 심하고 비도 오고 그래서 야외활동을 자제했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4.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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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포항시 남구 상도동의 한국전력 포항지사 뒤 편 골목에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다. 해당 장소는 쓰레기 배출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전 폐기물로 보이는 대형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며 그 외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행인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모습이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쓰레기 배출 장소가 아님에도
포토뉴스
김대현 기자
2023.04.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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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영일대해수욕장 앞바다는 파도가 높게 치며 서핑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 이날 서핑을 하러 온 서핑족들은 본인의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들을 바라보는 관광객들도 그들의 서핑 실력을 감상하며 환호를 보냈다. 이날 서핑을 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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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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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공원 내 놀이터가 썰렁하게 비어 있다. 이날 죽도공원 내 놀이터에는 사람 한 명 없이 정적만이 맴돌았다. 어린이들로 북적여야 할 놀이터가 마치 도서관처럼 조용 한 모습이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발달로 밖에서 뛰어 노는 경우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사람 한 명 없이 썰렁한 모습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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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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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포항시 북구 두호도의 영일대 앞 바다에서 한 시민이 낚시를 하고 있다. 이날 포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 한 날씨가 아니지만 영일대 앞 바다 주변에는 낚시를 하러 온 낚시객들이 곳곳에 보였다. 낚시를 하던 한 시민은 “고기가 잘 잡히지도 않고 어쩌다 잡혀도 죄다 작은 거뿐이라며 오늘은 날이 아닌 거 같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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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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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남부경찰서 인근 한 버스정류장 뒤편 개인 농경지 주변에 쓰레기가 투기 돼 있다. 농경지 주인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폐비닐 장화 등이 눈에 띄었다. 행인과 버스정류장 이용객들이 투기한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들도 상당수였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다. 개인 쓰레기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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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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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포항시 남구 철길숲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포항의 한낮 기온이 26℃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에 바람도 많이 불었으나 많은 시민들이 철길숲을 찾아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철길숲을 지나던 한 시민은 “ 집에만 있는 거 보단 밖으로 나와 움직이는 게 좋을 거 같아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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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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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이가리 닻 전망대에서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이가리 닻 전망대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놀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관광객들은 일행들과 사진도 찍고 주변 경관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에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는 한 남성은 “주말을 맞아 바람도 쐬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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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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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취약 시설과 병원·약국 등을 제외한 대부분 장소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며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는 가운데 5일 포항시 남구 포항성모병원 선별 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비가 내리며 흐린 가운데 포항성모병원 선별 진료소는 이따금 오는 방문객을 제외하면 발길이 뜸했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비가 와서 그런지 선별 진료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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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기자
2023.04.0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