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14일 오후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한 현안사항과 관련해 실단과소장·읍면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결정과 관련해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안정에 관한 내용과 통합신공항 유치 및 4·12재·보궐선거 등 지역의 각종 현안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단과소별 군정주요업무 협조·홍보사항 설명에 이어 읍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영만 군수는 ‘공정한 선거업무추진, 봄철산불예방, 구제역·AI 방역활동 등 당면 현안 사항에도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을 위해 읍·면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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