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14일 오후2시 행복구미구현 모니터위촉식을가졌다.
구미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8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모니터회원 전원이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다짐했다.

제8기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89명이 공개모집으로 위촉한 후 30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주요 시정 불편사항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게된다.
주요 활동은 ▲지정과제 모니터링▲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유의견 모니터링▲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이다.

구미시는 시민을 대표해 활동하게 될 제8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8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 회원을 이끌어 갈 임원진 선출 및 모니터 운영계획논의 등 전반적인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고자 시정 모니터링 향상에 필요한 효과적인 시정제안 및 온라인 글쓰기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박세범 정책기획실장은 “지난 2005년부터 13년간 구미시 발전을 위해 모니터 회원들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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