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만2천176㎡에 36학급 1천162명 수용예정이다. 양덕중학교는 연면적 약1만211㎡에 24학급 647명 수용예정으로 두 학교 모두 지하1층 지상4층의 신재생 및 친환경건축물로 설계됐다. 현재 공정은 약 5%로 파일공사 작업을 시공 중에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친환경건축물로 2018년 3월에 준공되는 두 학교는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학생들의 교과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활동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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