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덕중 신춘 현장 방문. /포항교육지원청 제공
경북도 포항교육지원청은 (가칭)양서초등학교 및 양덕중학교 교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에도 특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양서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만2천176㎡에 36학급 1천162명 수용예정이다. 양덕중학교는 연면적 약1만211㎡에 24학급 647명 수용예정으로 두 학교 모두 지하1층 지상4층의 신재생 및 친환경건축물로 설계됐다. 현재 공정은 약 5%로 파일공사 작업을 시공 중에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친환경건축물로 2018년 3월에 준공되는 두 학교는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학생들의 교과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활동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