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대전지역 여행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시행

▲ 영주시 제공
영주시와 국립산림치유원이 지난 17일과 18일 일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영주 선비문화 기행과 산림치유 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지역 주요 문화유적지와 콩세계과학관, 인삼시장 등 투어를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의 특성화된 숲길과 산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상품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항 등 관광 상품설명회도 가졌다.

특히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문화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K-Tour Best)선정과 전국 최초 힐링특구 지정에 이어 국립산림치유원을 통해 국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및 먹거리 등 수용태세 확립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관광마일리지제 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및 내일로 고객 인센티브 지원,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여행편의 제공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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