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출산 극복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동생 한명 더 낳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저 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과 출산확산분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출산가정에 대한 단계별 지원 정책 등을 홍보했다.
보건의료원관계자는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보육정책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활동은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앞으로도 저 출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용차량, 라디오, 옥외 전광판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출산에 대해 관심을 높여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송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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