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금연홍보 도우미 사업은 4월부터 12월말까지 추진하며, 이날 교육에는 금연홍보 도우미의 역할, 활동장소, 활동요령 등 금연홍보활동을 위한 교육과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계도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주민의 금연인식 향상과 금연환경조성을 목표로 학교주변, 공원, 버스정류소 등을 담당구역으로 지정하여 흡연행위를 상시적으로 계도 할 계획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노인 금연홍보 도우미사업을 통해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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