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운영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절염 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2017년도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10일부터 총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프로그램 내용은 낙상예방을 위한 균형감각 향상 운동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 우울증 해소를 위한 체조 및 뇌 체조를 통해 두뇌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여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 한다
성주보건소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염 환자 및 가족들이 집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절염에 의한 통증을 완화하고 튼튼한 관절을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주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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