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하는 영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캠프운영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여 인터넷·스마트폰 중독해소를 도모하고 가족관계 친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는 2017년 7월 7일~ 7월 9일까지 국립영덕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운영한다.
참가 대상자는 지역 초등학생(4~6학년) 및 부모(보호자) 25팀이며 신청접수는 6월 중순까지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730-7370)에서 접수가능하다.
영덕 울진/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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