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이동 상가밀집지역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

포항시 남구 대이동은 지난 19일 지흥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이동 사거리 주변 상가지역의 청소년 주류·담배판매 금지 표시 부착여부, 오후 10시 이후 PC방·노래방 등 출입시간 위반행위, 흡연, 음주 등 일탈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원우 대이동장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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