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울릉경비대, 해군118조기경보전대,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NH농협은행울릉군지부, 울릉농협협동조합, 울릉교육지원청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농가, 여성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자 및 노약자 등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농촌일손돕기 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여러 기관단체의 협조로 산채를 적기에 수확하여 품질 좋은 산채를 생산할 수 있고, 노동력이 취약한 농가에도 희망을 주는 사업으로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릉/김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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