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일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유아숲교육 전문가, 지자체, 설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체험원 기본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될 (가칭)안동유아숲체험원은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산103번지에 약 2만㎡ 규모로, 국유림관리소 청사 내 숲체험장과 예천군 흑응산성 참참참유아숲체험원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다.

심의회에서 유아숲체험원 조성과 관련해 조성 배경 및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지역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테마 선정, 자작나무 숲 등을 활용한 시설물의 배치 및 현장 적용의 타탕성 검토 등 전반적인 설계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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