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배달 차량을 기증한 임 대표는 현재 상주연탄은행·밥상공동체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연탄배달차량 1톤 트럭 1대, 2011년 승용차 1대를 기증한 바 있다.
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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