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경찰서 제공
봉화경찰서는 24일 봉화군 춘양어린이집 원아 53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녹색어머니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와 협업을 통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만화 캐릭터를 통해 배운 후 직접 횡단보건너기 체험을 함으로써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어린이용 비닐우산을 준비해 비오는날 어린 친구들이 안전하게 등원할수 있도록 나눠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봉화경찰서는 어린이날,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각 학교, 어린이집 별로 방문해 횡단보도 3원칙 ‘서다, 보다, 걷다’의 보행 안전 교육, 체험을 집중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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