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2월13일~4월24일까지 총 15회 걸쳐 전통장류 제조에 관한 기초·응용교육 및 상품화실습으로 진행되어, 교육생 30명 전원이 수료하는 영예를 가졌다.
교육생들은 전통장, 청태혼합된장, 딸기조청, 보리고추장 등 두달간 배운 실습품목을 선보이는 품평회 자리도 마련했다.
청도군은 교육을 통해 전통발효식품인 장류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을 함양하고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상품화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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