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직원과 지역 복지시설에서 350여 명 참여
지난 25일 삼성전자 사내 식당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300여 명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외 9개 복지시설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비용 3천500여만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반찬 지원을 위해 연 1회 진행하던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를 확대해 2014년부터는 연 6회 정기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돕는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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