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급별로 만든 학생생활규칙 및 언어규칙 다짐문 선언을 통해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를 활성화하고,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한 언어문화 개선으로 학교 폭력 및 집단 따돌림의 근원인 언어폭력을 예방하여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봉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생활 협약 및 언어규칙을 잘 지켜 우리 학교가 오고 싶은 학교,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바른 행동 고운 언어를 생활화하여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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