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의회가 제192회 임시회 폐회를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경산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의 조례는 원안가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채택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원안승인했다.

최덕수 의장은 “제19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의결 등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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